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
요즘들어 이노래가 떠오른다.
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 보고 다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
남자~~는 여자~~를 정말로 귀찮게하네 남자~~는 여자~~를 정말로 귀찮게하네
결혼을 하고 난후 그이는 애기가 되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일은 해도 해도 많은데 자기만 쳐다보래 웃어라 안아달라 조르는 당신 골치 아파 죽겠네 |
ㅋㅋ 괜히 이런 노랫말이 나온게 아닌가 보다..
어찌 그 든든한 내남자가 이리 점점 아기가 되어가는 느낌인지...^^;;
이제는 고구마껍질도 안벗기고 먹는다.. ㅋㅋ
껍질까지 까야 드신다고 하니.. 남들이 말하던... 나에게도 드디어 첫째아들이 생겼나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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